센다이는 치바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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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일본농구협회(JBA)가 주최하는 전일본 농구 선수권 대회가 100회째를 맞이하는 해입니다. 천황배는 B리그뿐만 아니라 B2리그(2부 리그), B3리그(3부 리그), 대학 팀이 모두 참가하는 FA컵입니다. 올해는 총 102개 팀이 참가했습니다.

1, 2, 3라운드가 끝난 후 토너먼트 형태로 열리는 컵 대회는 14일에 시작되어 현재 2라운드 중입니다.

이번 시즌 일본에서 유일한 선수가 되는 양재민도 천황배에 합류했습니다. 일요일에 열린 첫 경기에서 양희민의 소속팀 센다이 89ERS는 B2리그 소속인 고베 스톡스와 맞붙었습니다. 선발 투수로는 21분 26초를 뛰며 8득점, 리바운드, 2스틸을 기록했습니다. 센다이도 79-61로 승리했습니다.

화요일 곧바로 다음 경기에 선발 출전한 양재민은 B3리그 소속 다이스 타치카와도 선발 출전했습니다. 23분 40초를 뛰며 12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. 센다이도 87-73으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

센다이는 일요일 요코하마 B-커서스 경기의 승자이자 B리그의 치바 제츠와 경기를 치릅니다. 치바가 가장 유력한 상대입니다.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 복귀를 선언한 NBA 리거 와타나베 유타와 일본 최고 가드 토가시 유키가 모두 강력한 선수입니다. 요코하마 B-커서스는 지난 시즌 센트럴 디비전 6위에 올랐습니다.토토사이트

한편, 2020년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쿼터제를 통해 B리그에 진출한 양재민은 센다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.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56경기에서 평균 19분 23초 동안 5.9득점, 3.5리바운드, 1.3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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